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칵테일은 어떤 것이 있을까? '벨리시마 칵테일(Bellissima cocktail)'은 '가장 아름다운'의 뜻을 담고 있다. 그 이름에서 보듯이 이 칵테일은 색상의 조화와 이국적인 데코레이션으로 정말 아름답다. '벨리시마'와 함께 '아리바 마데이라(Arriba Madeira)' 역시 소공녀가 좋아하는 칵테일이다. 패션후르츠(Passion fruit)를 주 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이 두 칵테일은 글라스에 붙인 소금 크리스탈의 짠맛이 어우러져 오묘하고 이색적인 맛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칵테일의 예술적 미감이 여기에 있다.
패션후르츠(Passion fruit)
패션후르츠를 포르투갈에서는 마라꾸자(Maracuja)라고 부른다. 카페나 레스토랑에 가면 사시사철 패션후르츠(Passion fruit) 칵테일을 주문할 수 있지만 이것도 마라꾸자 시즌에 마셔야 진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패션후르츠 칵테일은 글라스 언저리에 하얀 굵은 소금이 묻어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칵테일의 아름다움과 오묘한 미감을 텃치한다.
가장 아름다운 '벨리시마 칵테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벨리시마 칵테일과 비트루트 에피타이저의 조합은 환상적인 미감을 선사한다. 패션후르츠를 주 재료로 만든 대표적인 칵테일로 '벨리시마'와 '아리바 마데이라'가 있는데 바실리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개발한 칵테일로 인기다.
아리바 마데이라(Arriba Madeira) 칵테일
아리바 마데이라는 '레츠 고(Let's go, Go on)'의 뜻을 가지고 있다. 벨리시마에 비해 장식이 많지는 않으나 마라꾸자의 맛이 더 진하다. 시나몬 막대기를 꼽아 주는데 패션후르츠가 시나몬 향과 어우러져 독특한 맛을 발산한다. 칵테일 글라스에 소금을 붙여 주는데 시나몬과도 어울려 절묘한 맛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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