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녀의 비밀의 화원/퀸따의 꽃_Flowers37 장식용 식물 '필레아 마이크로필라(Pilea microphylla)' 올 봄부터 갑자기 등장한 식물이에요. 처음에 잡초인가 생각하고 뽑아내려고 했다가 그냥 남겨두었더니 계속 번지면서 흙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어요. 정원의 잡초를 제거하던 정원사가 이 식물은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남겨두었길래 뭔가 사용성이 있는 식물인가보다 하여 자료를 검색해보았답니다. 필레아 마이크로필라(Pilea microphylla)필레아 마이크로필라는 종종 많은 풍경에서 지상 덮개 또는 장식용으로 활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수나무가 일반적으로 꽃가루를 폭발적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물퉁이'로 불린답니다. 부분적인 그늘이나 빛이 간접적으로 비치는 습한 환경에서 가장 잘 자란답니다. 실내 암석 정원에서 특히 인기 있는 식물이에요. 필레아 마이크로필라의 용도저온 기후에 잘 자라는 .. 2024. 8. 16. 칸나(홍초, Canna Lily) 정원길을 따라 산책하다가 한번씩 보게 되는 식물이 칸나에요. 노란색과 흰색 꽃도 있으며 정원에서 자라고 있는 것은 짙은 오렌지색이에요. 키가 작지만 화사한 오렌지색 꽃을 피우니 금방 눈에 들어오네요. 꽃이 지고 난 후 씨앗이 달렸을때의 모습의 이쁘답니다. 칸나(홍초, Canna Lily)Cannaceae (홍초과) Canna (홍초속) 다년초인 칸나입니다. 홍초,꽃칸나,꽃홍초,뜰홍초.왕홍초 등으로 불리기도 해요. 원산지 인도,말레이시아로 알려져 있으며 꽃의 색은 노랑색, 흰색등이 있는데 정원 귀퉁이에서 자라고 있는 것은 짙은 오렌지색, 주홍색이에요. 칸나 릴리 식물은 열대성 잎과 빨간색, 주황색 또는 노란색일 수 있는 아름다운 꽃이 있는 뿌리줄기 다년생 식물이에요. 품종에 따라 칸나의 잎 색상은 녹색에서.. 2024. 8. 5. 브로멜리아드(Bromeliads) 키우기 브로멜리아드에 꽃이 피었어요. 빨간색과 주황색이에요. 일반적으로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 및 노란색 음영의 꽃을 볼 수 있답니다. 브로멜리아, 브로멜리아드(Bromelia, Bromeliads)브로멜리아드(Bromeliads)는 현대 및 열대 장식 스타일에서 특히 잘 작동하는 대담하고 세련된 관엽 식물이에요. 브로멜리아드의 공기정화 효과이국적인 외관 외에도 브로멜리아드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여 포름알데히드(페인트, 가스 연소 기구 및 드라이클리닝된 의류에서 방출될 수 있음)와 같은 실내 오염 물질의 맑은 공기를 돕습니다. 브로멜리아드 꽃이 피면 ...브로멜리아드는 끈끈한 녹색 잎과 아름답게 대조되는 다채롭고 오래 지속되는 꽃(몇 주 동안 지속됨)을 가지고 있어요. 일반적으로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 및 .. 2024. 6. 20. Ⅰ.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속 세 개의 초록알 웨스턴 가든 길의 펜스(fence)를 따라 하얀 부겐빌레아가 덩굴을 길게 감아 자라고 있는데요. 하얀 꽃길을 감상하며 메인 게이트를 향해 걷다가 아! 뭔가 특이한게 눈에 들어왔어요. 발길 멈추어 들여다 보니 새 둥지 같아요. 부겐빌레아는 장미처럼 매우 날카로운 가시가 촘촘히 박혀 있어 정말 손대기 어려운 식물인데 어떻게 저 많은 가시 속에 둥지를 만들 수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어요. 어미새가 드나들 수 없는 이 고립된 둥지 속에는 과연 새알이 있을까요? 부겐빌레아(Bougainvillea)정원의 동서남북으로 부겐빌레아가 많이 자라고 있는데요. 로즈핑크색, 연분홍색, 흰색, 빨강색, 노란색, 라일락색 등 6가지의 다양한 색들이 자라고 있어요. 부겐빌레아의 꽃은 정말 작은 흰색이 피는데요. 꽃이 너무.. 2024. 6. 7. 썬로즈, 화만초 압테니아(Baby Sun rose) 화만초 압테니아(썬로즈)는 동쪽정원에서 북쪽정원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따라 자라고 있어요. 두툼한 다육질의 잎들 사이로 마젠타 색상의 작은 꽃이 피어나는 것이 무척 예쁜데요. 일정기간 가지치기를 해주지 않았더니 화만초 압테니아가 계단을 따라서 덮여있는 모습에 놀랐답니다. 화만초 압테니아(baby sun rose, 花蔓草) - Aptenia cordifolia압테니아 코르디폴리아(Aptenia cordifolia)는 남아프리카 원산지의 번행초과 압테니아속의 상록성 여러해살이 다육식물이에요. 건조에 강하고 추위에 약한 식물이어서 환경이 맞으면 봄부터 가을까지 끊임없이 자주빛이 도는 붉은 꽃을 피운답니다. 인기있는 이름(Popular names)이 식물은 여러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일반적인 영어 이.. 2024. 5. 23. 붉은장미의 불타는 사랑(Aflame with Love) 불타는 사랑(Aflame with Love)은 듣기만 해도 강렬한 표현인데요. 장미(Rose)라고 하면 붉은장미가 먼저 떠오르지 않나요? 아름다운 장미꽃과 정열의 붉은 색상을 엮어 탄생시킨 러브스토리가 붉은장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나봐요. 하지만 장미는 붉은장미부터 분홍장미, 하얀장미, 흑장미 등 색상이 매우 다양하다는 것을 잘 알거에요. 꽃의 여왕인 장미, 그 장미들 중에서도 최고의 여왕은 불타는 사랑(Aflame with Love)의 붉은 장미가 아닐까요? 붉은장미의 불타는 사랑(Blazes with Love)장미라고 하면 강렬한 붉은색의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붉은장미에 얽힌 이야기가 많기 때문일거에요. 요즘은 장미의 품종개량으로 인해 정말 다양하게 많은 색상의 장미가 있고 그에 따른 사랑의 표현도.. 2024. 5. 22. 이전 1 2 3 4 5 ··· 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