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의 대명사 레몬(Lemon) 한 개를 매일 꾸준히 먹을 수 있을까? 레몬은 새콤한 신맛이 너무 강해 생으로 먹기 어려운 과일이다. 레몬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기서는 지상낙원의 영양식 '파파야몬'과 '레몬나무 키우기' 두 가지를 소개한다.
아침의 애피타이저 파파야몬(PapayaMon, Papaya+Lemon)
레몬 먹는방법은 정말 다양하게 많다. 단맛과 쓴맛이 공존하는 유기농 레몬 한 개를 먹기 위해 매일 아침 파파야몬을 만들어 아침식사 애피타이저(Appetizers)로 먹는다.
파퍄야몬(PapayaMon, Papaya+Lemon) 만들기
레몬 한 개씩 매일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이 많지만 그 중 하나는 '파파야몬 (Papayamon: Papaya+Lemon)'을 애피타이저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준비물은 파파야, 레몬, 그리고 기호에 따라 설탕을 추가할 수 있다.
레몬 한 개를 반으로 잘라 수푼으로 모두 긁어서 레몬 즙을 그릇에 담는다. 파파야를 쓸어서 레몬즙 그릇에 더하면 파파야몬 애피타이저가 된다. 파파야를 먼저 쓸어서 ㄹ 그 위에 레몬즙을 부어도 된다.
집에서 레몬나무 키우는 방법
레몬 한 개씩을 매일 사먹게 되니 '레몬나무를 직접 키워보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다. 레몬나무에서 바로 따먹으면 편할 것이고 비용절감도 될 것이라는 알뜰 순진한 생각으로 레몬나무를 주문하였다. 그렇게 해서 레몬 묘목 한 개가 정원으로 들어오게 된 것이다.
처음으로 키워 본 레몬나무는 정원사를 통해 구입한 묘목으로 15 유로를 지불한 것이다. 이 레몬나무가 어떻게 잘자랐는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다.
유기농 레몬(Lemon) 집에서 쉽게 키우기: https://sj-garden.tistory.com/10
유기농 레몬(Organic Lemon)의 신맛과 단맛
레몬은 운향과의 상록 소교목 레몬나무의 열매(과일)이다. 원산지는 인도, 네팔의 히말라야 산맥 지대이다. 레몬은 신맛의 대명사로 신 맛이 강하며, 단맛과 쓴맛이 공존하고 있다. 레몬이 가진 신맛과 비타민 보충을 위해 항해 등에서 레몬과 라임이 많이 사용되었기에 '비타민 C' 하면 레몬이나 오렌지를 떠 올리게 된다. 하지만 '비타민 C' 함량은 피망이나 고추가 더 높다.
레몬(Lemon)의 영양과 효능
레몬의 가장 큰 영양적 가치는 노화 억제, 혈액순환 개선 및 면역력 향상이다. 레몬은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100g당 30kcal이다. 비타민, 무기질, 인,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특히 항산화 성분인 '리미노이드'가 풍부해서 활성 산소 및 노화의 억제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액 순환 개선 및 면역력에도 도움된다. 그리고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며 피로 회복 및 피부 미백에도 좋다. 비타민 C는 잘 파괴되기에 요리 직전에 즙을 짜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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