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한반찬2

상큼한 봄반찬, 사과 달래무침 레시피 (입맛 없을 때 딱!) 입맛 없는 나른한 봄철에는 상큼한 달래무침을 만들어 먹어보세요. 달래는 봄을 대표하는 나물이에요. 달래의 향긋한 봄향이 잃었던 입맛을 깨워주네요. 달래의 살짝 쓴맛과 매운맛을 완화시키기 위해 사과나 배를 채쓸어 넣어주면 맛과 향이 훨씬 높아져요. 오늘은 사과를 첨가한 사과-달래무침을 만들어 볼께요. 재료준비달래 1봉지(20뿌리 정도), 양파 1/3개, 사과 1/3개 "사과 대신에 배나 무우를 넣어도 맛있어요."양념장달래를 씻은 후 채에 받쳐 물기를 빼는 동안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두는 것이 편리해요. 여기서 1T는 밥숟가락 하나로 계량할께요. 양념장에 매실 고추가루 1T, 간장 2 T, 매실액 2 T, 참기름 1/2 T, 참깨 1/4 T "매실액이 없을때는 올리고당 2, 식초 1.5를 넣는 것으로 대체하세.. 2025. 4. 21.
입맛 살리는 미나리 겉절이 무침 – 간단한 봄요리 봄에는 미나리를 꼭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수퍼에 가니 미나리가 눈에 들어왔어요. 한단을 바구니에 담아 왔는데 어떻게 먹어볼까 궁리하다가 가장 편한 무침을 하기로 합니다. 미나리 간편 요리미나리로 만들 수 있는 요리가 많다고 해요. 살짝 데쳐서 나물 무침으로 조리해도 맛있는데 겉절이 스타일로 만들어도 맛있어요. 겉절이 무침이 가장 간편한 요리법일거에요. 미나리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을 온전히 살린 겉절이를 만들어 볼까요? 준비재료미나리 200g, 양파 50g, 양념장다진마늘 1/2T, 까나리액젓 1T, 국간장 1/2T, 2배식초 1.5T, 고춧가루 2T, 매실액 3/4T, 설탕 1/2T, (참기름 2/3T, 깨소금) 1T 1T는 숟가락 1스푼으로 계량하세요. 액젓을 양을 늘여도 되지만 겉절이 무침.. 2025. 4.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