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BLER1 철조망 위의 하얀 덩굴장미(White Rambling Rose) 앤이 담벼락을 따라 심었던 장미덩굴이 훌쩍 자라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장미덩굴이 언제 꽃을 피우려나 기다림의 보답은 아름다운 하얀장미로 선사되고 있다. 어떤 색상으로 올라올지 궁금했는데 이게 모두 하얀장미였나보다. 담장 위에 설치된 철조망을 따라 하얀 덩굴장미(Climbing roses)가 휘감기면서 이색적인 아름다움이 연출되니 물질세상과 지상낙원의 경계가 이렇게 그어지나보다. 하얀 덩굴장미(Climbing rose, Rambling rose)소공녀의 정원에는 이곳 저곳에서 장미가 많이 자라고 있다. 특히 담장을 따라 심어진 장미는 덩굴장미인데 하얀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장미는 사랑에 대한 관념을 강하게 갖고 있는 꽃인데 하얀장미와 사랑의 관계가 무엇일까? 덩굴장미(Rambler)덩굴장미(Climbi.. 2024.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