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새 알1 Ⅰ. 부겐빌레아(Bougainvillea) 속 세 개의 초록알 웨스턴 가든 길의 펜스(fence)를 따라 하얀 부겐빌레아가 덩굴을 길게 감아 자라고 있는데요. 하얀 꽃길을 감상하며 메인 게이트를 향해 걷다가 아! 뭔가 특이한게 눈에 들어왔어요. 발길 멈추어 들여다 보니 새 둥지 같아요. 부겐빌레아는 장미처럼 매우 날카로운 가시가 촘촘히 박혀 있어 정말 손대기 어려운 식물인데 어떻게 저 많은 가시 속에 둥지를 만들 수 있었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았어요. 어미새가 드나들 수 없는 이 고립된 둥지 속에는 과연 새알이 있을까요? 부겐빌레아(Bougainvillea)정원의 동서남북으로 부겐빌레아가 많이 자라고 있는데요. 로즈핑크색, 연분홍색, 흰색, 빨강색, 노란색, 라일락색 등 6가지의 다양한 색들이 자라고 있어요. 부겐빌레아의 꽃은 정말 작은 흰색이 피는데요. 꽃이 너무.. 2024.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